
Deanston_위스키테일즈_시즌2 주리_2009VIN_900204+900218_250119 [노징(Nosing)] 생크림처럼 진한 고소함이 처음 다가오며, 메로나 같은 달콤한 박과의 향이 기름진 뉘앙스 아래 퍼집니다. 모과 같은 묵직한 시큰함이 뒤따르며, 전반적으로 과일 생크림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미로 발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산미가 레모니하고 탄산감 있게 강해지며, 과일식초 같은 새콤함으로 마무리됩니다. [팔레트(Palate)] 첫맛은 굉장히 달콤하다가 산미가 확 살아나 균형을 잡습니다. 질감은 실키하며 가벼운 편이고, 비강으로는 유질감과 너티한 고소함, 은행, 약간의 감칠맛이 전해집니다. 산미는 청사과 정도의 선에서 멈추며, 오래 머금으면 사과 껍질 같은 쌉싸래함이 느껴집니다. [피니쉬(Finish)] 브래스는 청사과와 레몬의 상쾌함과 함께 강한 탄산감과 유질감이 특징입니다. 물탄 꿀물 같은 은은한 꿀 풍미와 함께 왁시함과 얼얼함이 강하게 남습니다. 약초 같은 쌉싸래함과 머스키한 향도 여운을 더하며, 텁텁함과 산미가 가장 오래 남아 마무리됩니다. [총평] 생크림케잌 같이 달달함과 산미의 반전매력이 재미있는 위스키 (어드밴처타임의 레몬백작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